Something Useful 2
2019, 2’ 38”
By documenting the process of washing dishes, this experiment reflects on an act of making - making food. It visualises the absurdity that we can barely remember the specific details of our daily ritual.
설거지를 하는 과정을 기록하며, 음식을 만든다는 어떤 ‘만드는 행위'를 되돌아 짚어 본다. 매일 반복적으로 하는 일상 의례의 구체적인 부분들을, 우리가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는 어떤 모순을 시각화했다.
By documenting the process of washing dishes, this experiment reflects on an act of making - making food. It visualises the absurdity that we can barely remember the specific details of our daily ritual.
설거지를 하는 과정을 기록하며, 음식을 만든다는 어떤 ‘만드는 행위'를 되돌아 짚어 본다. 매일 반복적으로 하는 일상 의례의 구체적인 부분들을, 우리가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는 어떤 모순을 시각화했다.